새 사령탑으로 '옴므' 윤성영 감독님이 부임하셨어요. 케스파컵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피드백을 진행해 봤을텐데, 어떠셨나요?
“첫 번째로 느껴지는 건 정말 열정적이시라는 거예요. 게임적으로도 많은 의견을 내시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팀원들도 다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밴픽이나 게임 할 때 다들 항상 텐션이 높다 보니까 정신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좀 있어요(웃음). 저도 원래는 좀 고양된 상태라 텐션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오니까 비교가 안 되더라고요. 근데, 이런 것도 사실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당탕생명 시장통생명ㅋㅋㅋ
감독님부터 열정적이라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