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tory of 25AL ends here.
Thank you, 2025 Anyone's Legend team.
Thank you, all the fans.
25년 AL의 이야기는 여기서 막을 내립니다
처음 만났던 겨울, 서먹하고 어색했던 첫 회식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샹크스와 호프는 분위기를 주도했고 카엘은 타잔형에게 존댓말을 쓰려 해썼으며 플랑드레는 쿨한척 했지만 그날의 과묵한척 때문에 앞으로 1년내내 놀림받을줄은 몰랐죠.
그때 우리는 아직 함께 싸우는 법을 알지 못했지만 이미 같은 길 위에 서 있었던 것입니다.
24년 말, 우리는 함께 첫 승리를 맞이했고, 시안에서는 쓰디 쓴 패배를 삼켰으며,
베이징에서는 보라색 날개를 달고(2스플우승트로피) 바다 건너로 날아올랐습니다.
벤쿠버 해안에서 햇살을 맞으며, 선전에서는 출정의 전투복을 다시 입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의 기대를 저버려서 죄송합니다.
웃음 속에서 끝을 맺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직 상하이의 오동잎이 황금빛 비로 변하기도 전에, 우리의 이야기는 마지막 장에 다다랐습니다.
이 길을 걸어오며 우리는 트로피만큼 소중한 것들을 얻었습니다.
수많은 밤의 대화, 호흡이 맞았던 수많은 순간들,
함께 먹은 수많은 식사, 그리고 승리 후 수많은 포옹들.
그 모든 것이 우리만의 추억이 되어 금빛처럼 빛나는 우정이 되었습니다.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축복을,
AL을 응원해준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헌신한 코치진과 스태프들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 따뜻하고 밝은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https://weibo.com/6198774314/QbSbbsQWx
https://x.com/AnyonesLegend/status/198463641044459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