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도 팀에서 기다려줬으면 충분히 폼회복+메타적응했을거라 생각해서 아쉬웠음
그때당시 롤이 엄청 격변하고(진심 맨날 바뀜) 특히 원딜은 신화템 만들어진거때문에 기존이랑 은근 플레이스타일 바뀐 챔이 많았는데 테디 폼 살짝 로우한거랑 겹쳐서 팀이 이걸 기다려줄 여유가 없었던거같긴함
근데 막상 따져보면 테디가 양대인식 돌림판할때 베테랑 할당제라도 있는것처럼 페이커없이 완전 신인들 데리고 한적이 많았거든 그런거하다가 폼 찾기 빡셌던건데 그거에 대해 진심 너무 미안하고 특히 제오페,케 조합이랑 아예 한적 없는게 제일 아쉽달까
결국 생각해보면 돌림판 최종 완성 조합은 제오페, 특히 오페 조합을 발견한게 가장 영향이 컸다고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