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의 열악한 환경 + 베릴 본인의 아토피 피부염 & 과로가 겹치면서 복부에 염증으로 인한 낭종이 생겼고, 병원에서 짜내고 약품을 복용중이라고 밝혔다. 낭종이 워낙 커서 복부에 구멍이 뚫린 상태로, 게임을 하기 위해 앉는 순간 고통이 찾아오는 상태라고. 때문에 vs T1전 승리 이후 인터뷰를 할 때도 다른 kt 선수들이 모두 앉아있는데 혼자서 서서 했다.
베릴 입장에서도 KT에 더 머무를 이유가 없는게, 숙소 환경 때문에 낭종이 크게 생겨 경기에 지장을 줬을 정도로 환경이 처참한 것과 더해 베릴 영입을 먼저 제안한 데프트마저 입대로 인해 팀을 떠난 상태다.
ㄴㅁㅇㅋ 베릴 선수경력 보다가 이부분 뭔가 좀 이상해서..근거없는데 그냥 막 적어놓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