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비닐 없고 바닥에 치덕치덕 묻는거 꼴보기 싫은자의 케이스로 봐주면 좋겠음)
다회용기(배달온 계란찜용기 강추)에 옷을 뒤집어서 넣고

제거제(글자당 한통)뿌리고 뚜껑덮고 10분 > 손으로 잡뜯 > 끝

!마킹부분 다 한번에 우르르 넣어서 하지말고 평평하게 용기 바닥에 깔아서 한~두글자 씩 진행하셈

 

제거제는 다이소표

 

평평하게 담아서 

적신다

 

뚜껑덮는다(안덮혀서 무거운거 올림)
 

10분 뒤 꺼낸다

 

뜯는다

ㄴ우로록 뜯으면 저꼬라지 나니까 천천히 팽팽하게 당겨가며 뜯는다

 

제거 후 모습

그리고 귀찮아서 영혼제거 안하고 빨래 go

 

발을씻자/클렌징오일/클렌징폼/비누/바디워시/샴푸/린스/청소솔/칫솔 < 다 안지워지니까 깔끔하게 없애고 싶으면 자로 추가 구마의식 하길바람
+뻣뻣한 청소솔로 문대도 생각보다 옷감이 상하지 않아서 벅벅 해보았으나 전혀 변화가 없음.
물론 그 부분 옷감이 사납게 일어나니 허튼간 이런 짓 하지말어라
 

이후 모습은 재마킹하러 가봐야 알 거 같음

다들 점심 맛나게 먹거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