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찍은 시기 생각했을때 대가리를 퍽퍽 치고 싶은거는 더 체이스 페이커편임
구마 다큐 나왔을땐 월즈 전이었고 다큐 안에서 해피엔딩 같은 확실한 끝맺음이 없어서 사이다 없이 고구마만 와구와구 먹는 기분이었고
더 체이스는 2018 lck 스프링 끝나고 찍은건데 17년때 어떤 일이 있었고 18년 skt의 스프링은 어떠했으며 저거 찍고 나서 skt의 서머는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절로 내 이마팍을 퍽퍽 때리게 됨
그냥 둘 다 보다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