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육아카데미에서 구마유시 다큐 단관으로 보고 강사가 했던 코멘트 보면 왜 교육 자료로 쓰는지 느낌옴ㅋㅋㅋ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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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
조회 수 748
여기 다들 미래에 롤드컵 트로피들 드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 아니냐
근데 프로게이머가 되는 것도, 되서 기회를 얻는 것도 쉽지않다
다들 알고있는 티원의 구마유시 다큐를 보겠다
구마유시는 아마추어 시절이있는데, 이건 아카데미, 챌린저리그 라 생각하면 된다~
(엄청 이룰거 다 이루었다 이야기)
자기가 생각했을 때 구마유시만큼 프로게이머로써 좋은 조건을 갖은 사람이 없다 생각한다(가족의 지지, 경제적인 조건, 유명세, 실력 등등) 그런데 그런 사람도 얻기 힘든게 프로게이머로써의 기회다. 프로게이머 쉽지않다~
(개인적으로 여기 친구들 중 이 정도의 조건인 사람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사람은 진짜 없다. 힘들다 괴롭다~ 이런이야기 훌게의 길 쉽지않다)
뭐 이런 이야기 흐름으로 보호자와 아카데미 수강생들이랑 다 같이 보게했음ㅋㅋ
난 엄마나동생이렇게 3명이 갔다가 봤음
전체를 다 본건 아니고 고난의 연속 부분으로 쩜핑점핑하면서 보여주더라고ㅋㅋ
근데 그거 봤을때 다들 진짜 분위기 숙연해 졌었음...ㅋ 나도 좀 웃음이 안나오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