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고 버릇없는게 눈에 보여도 정작 당하는 형들은 개의치 않고 이뻐하고 빙수를 먹어도 열에 아홉번은 오레오빙순가 뭔가 걔가 좋아하는 빙수 먹어주고 야식 먹기 싫어도 혼자 밥 먹는거 싫어해서 먹어주고..
뭐 먹었는데 맛있으면 당연히 먹여주고 걘 당연히 입부터 벌리고 있고.. 이러는데 어떤 팀팬이 걔 싸가지 없고 인성 별로라 싫어한단 소리를 대놓고 할 수 있겠냐고ㅎㅎ..
별개로 형들이랑 2살 차인데 혼자 mz우제 이런소리 나오고 형들이 잘 맞춰준다는 소리만 꾸준히 나왔지 제우스가 형들한테 잘한단 소리는 하나도 없었던게 포인트긴 함ㅋㅋㅋㅋ
그 팬들은 그것도 덕질 포인트로 삼아서 저렇게 선 넘어도 어화둥둥 해주고 혼자 특별히 케어받는 우리 우제 이러면서 이입했었잖아, 무슨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선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고..
20살 남자가 손가락 살짝 다쳤다고 다친거 여기저기 보여주면서 우쭈쭈 받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티원에서나 어릴 때부터 봐온 막둥이니까 그렇게 어리광 부릴 수 있는거지 외부에서 그러면 왜 저래;;; 소리나 듣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