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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정진교 기자] 대형 '빅3' 생명보험사 가운데 한화생명이 가장 보험금을 안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험금 청구 이후 보험계약 해지 비율도 한화생명이 가장 높았다.
생명보험사는 종신보험, CI보험, 연금보험, 저축보험 질병보험, 실손보험 등의 보험을 판매하고 계약자는 이들 보험의 수혜 사유가 발생하면 보험사에 보험금 지급을 요청하지만 최근 3년간 보험금 청구건수는 전체의 7.7%에 불과하다.
다시 말해서 계약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는 계약자가 고의로 발생시킨 사고라고 주장하거나, 복잡한 약관상의 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다. 이같은 보험사들의 행태에 계약자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중 한회생명 부지급률이 가장 높았다.
2. 무명의 더쿠 22:06
부지급율도 높지만 청구 이후 해지 비율을 보면 저기는 보험금 타먹으려면 보험사랑 소송해야 한다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