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가 맵을 유동적으로 넓게 쓰고 라인전하면서 탑 상황보는 손익계산+플레이할때 뭘할지 꽂혀있고 거기에 플랜과 자원을 쏟아붓는데 이런부분에서 케리아랑 페이커가 완벽히 비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페이커 케리아가 게임의 핵심이라고 본대
그리고 이 사이를 연결해주는게 구마유시랑 오너인데 이 시너지가 찰떡이라고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이 시너지가 중요한데 도란이 변수로서 유연하게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네
항상 이득을 볼수는 없지만 이득보려는 플레이를 많이 한다.
도란이 저점이 뜰 수도 있지만 주사위로 쳤을때 116655 6개중에 4개가 성공이면 좋은 전략인거라고
관계자들이 평하는 티원 올해 시너지만 봐도 한층 더 티원스럽게 맛깔나게 잘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