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40 OUT, 도란 IN
제우스 제외하고 가장 잘 맞는 탑이 도란이라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2. 티원은 모두 다 서커스의 같은 타입인가?
아니다. 개인적으로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팀에는 중심점이 중요하다생각한다.
구마유시 선수는 인, 아웃으로 중심, 페이커는 팀의 기둥, 케리아는 거기에 열매.
주도적인 느낌이 강하다.
3. 구케듀오 및 티원 종합구성
원래 어느정도 불편함을 느끼면서 발전하는데 구마유시가 안정적으로하고 케리야가 유동적으로 잘 읽는다. 옛날 고베듀오같이 구케는 다신없을 최고의 조합이다.
맵을 전체적으로 보는데 바텀 라인전을 하면서 탑의 상황을 보고 손익계산을 한다. 플레이하는게 자기가 뭘 할지 딱 꽂혀있고 거기에 대한 플랜과 모든 자원을 쏟아부어낸다. 페이커도 같은 방향성으로 같이 향한다.
이 사이를 연결하게 구마유시, 오너선수고 찰떡이다. 시너지가 잘 맞는다.
여기에 도란 선수가 변수, 팀에 유연한 상황을 만들어 줄것 같다.
4. 도란과 티원의 주사위론
저점도 있지만 고점도 있다. 주사위로 치면 116655.
따지고보면 확률상 4대2라 좋은건데 주사위에서 1이 나올까봐 안던지는게 약팀이다. 약팀은 안정적으로 3을 가져간다.
하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야하고 이런 플레이의 연속성이 중요한데 이런걸 t1이 중요시하고 이렇게 한다.
나중에 영상으로 쭉 보셈 좋은 이야기많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