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끝나고 모니터 보던 페쌤 얼굴 아직도 문득문득 떠올라서 울컥함
진짜 걔가 차애 였는데도 그날 ㅈㄴ 짜증났음
22월즈에 이어서 또야? 또? 하 시발..... 이랬음....
한달간 진짜 걔에 대해 진짜 정병 올거 같아서 커뮤고 롤이고 다 멀리했었는데 이런식으로 갚네...ㅋㅋㅋㅋ
팀원들이 제우스 파엠은 다먹여주는데 다른 팀원들 파엠은 제우스가 다 막음 ㅅㅂ
진짜 스프링에 디도스때매 열받는 와중에 준우승은 진짜 아직도 마음에 깊게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