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처음 프로 무대에 입문한 이후, EDG에서 보낸 5년은 저의 청춘, 열정과 성장을 담은 시간이었습니다.
EDG에서 매일매일, 전력으로 꿈의 빛을 쫓아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곳에서 함께 싸운 형제들, 아낌없이 도와주신 코치진 여러분을 만났으며, 늘 저를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팬들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무대를 선사해주신 EDG에 감사드리고, 더 나은 저로 만들어 준 EDG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별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비록 앞으로의 길에서 서로 각자의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저는 여전히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년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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