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70% 더 준다고 안 했어요, 아닙니다. 슈퍼전트는 진짜 욕 먹어도 싸죠? 우리를 배신했잖아요. 우리가 그들의 최대 고객이였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22일에 당하자마자 바로 니네랑 계약 안하겠다 그랬어요.
22일에 선수들이랑 계약 조율 다 마쳤고 쉰이랑 미씽이랑도 대화 잘 마쳐서 행복한 상태였는데 통수 맞은거죠. 그래서 화나서 니네랑 거래 안함 ㅅㄱ라고 할려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럼 우리 로스터 좀 구려질거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올해 돈을 좀 안 써가지고 더 써볼까? 싶었어요.
사실 쉰과 미씽한테도 만약 로스터 좋게 안 짜지면 다른 좋은 팀 찾아가라고 하려고 했는데 걔네가 다른 팀 안가겠다는거에요.
스카웃 몸값 그냥 올해 야가오랑 비슷해요
ㅇㅇ 그렇대 감정상해서 계약 안하려했는데 로스터 망할까봐 데려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