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롤알못이라 그냥 항상 글들 올라오는거 보기만 했었지만,
유독 340같은 경우는 뭐랄까... 굳이 누구랑 비교할 필요없이 그냥 340 자체로만 봐도
잘할때엔 역시 우리 340 캐리했다며 잔뜩 칭찬해주고
못해도 까비까비 혹은 팬미팅 너무 힘들었다 혹은 아쉬웠지만 피드백 잘해오는애니까 발전가능성 무한대
이런식으로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긴 했음.
그냥 솔직히 제도기 <- 로 불리며 탑급으로 인정받고 있고 나이도 어리고 잔뜩 팀에서 귀여움받는 역할이라 플레이적인 아쉬움이 있어도 부둥받는 역할에서 벗어나지 않는 느낌????
그래서 솔직히 340 폼 아쉬웠을때 일부 팬들이 340도 너무 우쭈쭈하지말고 단호한 피드백과 지적이 필요하다는 글 좀 있긴 했었어. 근데 그런 글들 올라올때마다 쳐맞기만 해서 글삭되는거 몇번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