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준히 미묘하게 서운할법한 지점이 계속 있었음
오히려 2324젠지유입들은 앰비션 잘 모르니까 못느꼈을 부분인데 삼갤때부터 응원하고 그 시절부터 꾸준히 좋아했던 사람들은 그래도 앰비션이 이 팀에 애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봤던거고
울프같이 선수들을 다독여주거나 어그로로부터 탱킹해주거나 그런거까지 바라지도 않음 걍 부정적 프레임이라도 안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젠지나 젠지선수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거의 없음
ㄹㄹ라인전 프레임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ㅍㅇㅈ ㄹㄹ 이적 관련해서 말얹는거까지 이게 팀스트리머가 맞나 싶은거임
솔직히 사과문에 ㅍㅇㅈ ㄹㅎㅈ한테 한 발언 사과하는건 있어도 ㄹㄹ는 뭐임 그 발언때문에 젠지 복귀하면서도 민망한 상황임
앰비션 덕분에 젠지가 ㄹㄹ때문에 ㅍㅇㅈ 버린게 돼버렸잖아
그런식이면 ㄹㄹ 징동갈때는 젠지가 ㄹㄹ 버린거임?
그땐 별말없다가 이번에 급발진한것도 이해가 안가고
이제 각자 갈길가서 다행이지만 걍 너무 안타깝다
삼갤 레전드라고 좋아했던 시기가 길었는데 이렇게 마무리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