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돌림판 심하게 돌려서 팬들 힘들게 하던 감독이 경질되자마자
라이벌팀 전력분석관으로 갔는데
4강에서 경기력도 안좋았으면서 이미 맘 떠나서
계약이 남아있는데도 연봉 올려달라고 하다가 풀어달라고 해서 이적료 많이 주는 농심으로 이적시켜줬는데
중간에 탑 사라진 담원에서 연락오니까 거길 가고싶어하다
거짓말 x 3에 고인까지 언급한 팀에 대한 자부심 전혀 없던 유스를
누가 더 낫다 이럴게 아님ㅎ 라코도 그 때 개병신이었던게 존나 주제넘게 굴다가 짜졌었고ㅋㅋㅋㅋ
얘도 괜히 기록말살형 된게 아닌데.. 둘 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스포츠맨쉽 처박은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