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가 30대 중반이기도 하고...ㅋㅋ
맨첨엔 20대 초반 대학생때 친구가 알려줘서 시작.
해마다 친구들은 점점 접어서 하나둘씩 사라짐ㅋㅋ
굳건하게 10년 넘게 혼자 솔랭만 미친듯이 하다가
직장때매 힘들어서 중간중간 쉬어감
그러다가 23년부터는 갑자기 매칭이 이상해졌어 분명히
그리고 챔피언도 너무많고 애들 멘탈도 바닥이고 그냥 롤하는거 자체가 너무 큰 스트레스더라고
퇴근하고 하는 게임이, 주말에 시간내서 하는 게임이 너무 애들놀아주는 유치원같아짐
그래서 아예
지인끼리 친목다지는 게임 + 대회보는 게임
일케돼버림 ㅋㅋ
회사사람들이랑 칼바람하면서 친목하기
친구들끼리 5인 자유랭크하면서 친목하기
친구들이랑 대회 라이브보면서 떠들기 이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