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름도 농심이스포츠가 운영하는 프로 게임단 소속 선수들의 닉네임을 따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매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메뉴인 실비(이승복 프로게이머의 닉네임)의 신파게티는 신라면과 짜파게티를 섞어 만든 메뉴이고, 피터팬더(The)곰탕은 사리곰탕 제품에 우삼겹을 넣어 만든 메뉴다. 정윤수 선수의 닉네임인 피터가 이름에 쓰였다. 이 밖에도 카구리를 활용한 지우(정지우 선수), 카쿠리 넌 내꺼야, 김통깨와 주먹밥을 활용한 든든(박근우 선수)한 라면국밥 등도 판매되고 있다.
황사장 이름으로 얼마나 길티한 메뉴가 나올지
아니면 최대한 헬시를 추구할지 궁금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