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는 그게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깨진 경우에 한해서 ㅇㅇ
정상적인 이적이었다면 스폰서에는 아무문제가 없어 어차피 페이커 보고 들어오는게 이 판 스폰서고 다만 굿즈매출은 약간 꺾였을걸 걔 팬이랑 로스터팬들 이탈이 심했을거라
문제는 정상적인 이적이 아니라 스포츠판에서도 드문 수준의 역대급 이적이었고...로스터에 애정이 좀이라도 깊었으면 팬들이 억울해서라도 티원 못떠나는 상태로 만들 상황이 만들어짐
원래 이런 일 터지면 코어력만 겁나 강해져서 한동안 오히려 구매력 올라감 겪어봐서 알아..그렇다고 도오페구케가 성적을 한없이 꼬라박을 로스터냐 그것도 아니잖아
아마 처음엔 분노의 시기라 매출 안떨어지고 나중엔 적응돼서 매출 안떨어질거임 진짜 오히려 저렇게 나가서 내년 타격이 줄어든 그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