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였으면 중간에 적당히 타협도 하고 포기도 해가면서 적당히 지냈을거 같은데 후회하기 싫어서 티원에 계속 남았다는 거 진짜 대단한거 같음 더 크게 넘어질수도 있는데 안 무서웠을까
마무리가 23년 월즈 경기 치루러가는 거던데... 해피엔딩이라 그냥 그냥 다행임 앞에나온 그 시간과 노력들이 헛된게 아니었다고 보여준거잖아 어케참음
요즘 긴영상 잘 못보겠어서 미루다가 내일 주말이라 각잡고 봤는데 오랜만에 제대로 몰입해서 봤다 이제 오너꺼 보러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