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협상있을때 다른팀으로 FA 옮긴 선수들 인터뷰 하나같이 템플릿따서 똑같은 시나리오였음
하나같이 우선협상 기간에
타팀 접촉 없었다고 하고
원소속팀과 협상이 원활하지 못해서 울적하고 답답해 하던중
열두시 0분 1초 되자마자 미친듯 전화가 울려서
받았더니 타구단에서 나를 원한다고
이미 집앞이니까 보자고 해서 나갔더니
구단에서 나를 정말 원해서 이적결정했다
새벽이나 아침에 계약직후 사진(유니폼 입고 악수하면서 따봉해야함) 올라오고
진짜 대놓고 WWE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