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챙기면서 티원 나오고싶은 순간부터 갈수있는 곳은 한화 뿐인데 (기인이 젠지니까)
본인도 한화가 경쟁팀인거 알고 경쟁팀으로 이적하면 욕 먹을거 안거임 그래서 일부러 조건 티원한테 명확하게 제시 안한거임
티원이 조건 못 맞춰줘서 떠난다고 해야 사람들이 티원 프론트에 욕할거거든 자기말고
생각한건 그거였겠지 제오페구케 잡는다면서 제우스 왜 못잡냐 뭐했냐 제우스는 남고싶었다는데 조건을 못맞춰주냐 조건 다 맞춰줄거처럼 얘기는 왜했냐 이러면서 사람들이 프론트로 화살 돌리기를 바랬을듯
장기계약 원한건 팩트일거같음 그래서 장기계약 원한다고 하고 끽해야 2년 가져올줄 알았는데 3+1 가져오니 거기부터 당황했겠지
그러니까 조마쉬 말대로 조건을 계속 바꾼거임 티원이 조건을 못 맞출 그 때까지 근데 계속 조건을 맞추는거임 돈도 안알려주고 테이블도 앉은적이 없는데 독심술사인가 계속 맞춰옴
어? 그러면 조건 못 맞춰줘서 어쩔수 없이 나가는 내 이미지를 챙기기 어렵겠는데? 티원이 조건이 더 좋을지도 모르거든
그러니까 빨리 싸인 한거임
근데 왜 나가고 싶었는데 말을 안함? → 먼저 나가고싶다고 하면 티원에 남고싶었지만 조건을 티원에서 못 맞춰줘서 어쩔수 없이 나간 이미지를 못챙기니까 그러다가 여기서 좀 꼬인듯 ㅋㅋ 솔직히 25 티원 조지겠단 생각까지는 안했을거임 ㅋㅋㅋ
여기서 티원이 협상과정을 오픈하지 않았다면, 사실 모두가 티원을 깠을거임 왜냐? 어떻게 키운 유스인데 저걸 못맞춰줬어 우리가 돈을 그렇게 썼는데 이랬을거거든 ㅋㅋㅋ 그리고 제오페구케를 사랑하는사람들도 진짜 많았으니까
근데 여기서 변수가 등장한거지 티원이 협상과정을 까버린거임 (사실 협상 테이블도 안 앉았는데 티원이 안깔거라고 생각한게 신기하긴함)
그래서 여론이 바뀐거지 ㅋㅋ 그래서 다시 여론 바꾸려고 뭐 연봉 깎았다 이런말도 했는데 생각보다 티원이 더 까버린거임 20억 이상 불렀다 모든 조건을 맞출 준비가 되어있었다 ㅋㅋㅋ
그럼 모든게 이해되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