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라고 부르기보다
우리 우제
막둥이
우리막내
우둥이
아기돼지
아기오리
ㅅㅂ 구라안치고 나는 내가 덕질했던 돌 막내보다 귀엽게 보고 막내처럼 생각하고 이뻐했음.. 로스터 팬으로 입덕해서 최애는 걔가 아니었어도
그리고 팬들만 그런게 아니라 팀원 형들도 구단 직원들 모두 다 비슷하게 예뻐했었다고 생각함 오죽하면 본인도 막내라서 좋다 코인이 있는거같다 이런얘기를 했을까
난 그래서 더 배신감느끼고 화남 팀을 나가려고 했다 돈을 바랬다? 서운하지만 그럴수 있음 근데 형들 커리어 생각도 안하고 친정에 싹바가지없는 스토브 경험을 남겼다? 용서할수 없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