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수의 결정이란것을 확실히했네.
티원도 제우스가 왜그렇게 탈티원 하고 싶어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잘 모르고, 이해도 안가는것 같은데 (이제 알고싶지도 않고)
작년에 더 높은 금액 제시하는 중국에 보낼려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는 에이전시와 재계약한것도 웃기지만, 그런 에이전시에서 몸값 불리기위해 티원과 한화측을 오가며 할리갈리 안했는다는것 자체가 탈티원이 최우선 과제였다는 이야기고, 돈따라다니는 에이전시에서 그걸 안했다는 자체가 사실상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줬다는것 밖에는 안됨 =제우스는 탈티원이 매우 하고싶었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혹시 에이전시가 제우스와 티원의 접촉을 완전 차단하고 수를 썼다는 궁예를 차단하기 위한 작년의 제우스는 직접 꼬감한테 연락해서 잔류의사 피력한 에피소드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