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생각 안 하고 ‘아~ 중국가야 하나’까지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FA 된 날에도 마음 편하게 자고 있었죠
낮에 늦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에이전시에서 전화 와서
“야 미팅 잡혔다 강남으로 빨리와!!” 해서 호다닥 씻고 택시 타고 와서 그냥 미팅 한 번 하고
예상도 기대도 안 하고 미팅 한 번 더 하고 걸리겠지 했는데
미팅했는데 느낌이 좋은 거에요 나한테 호의적이야
저는 앞에 상황 아무것도 몰랐어요 진짜
이런 계약은 두 번은 없을 거 같아요 쿨거래 했다고 봐야죠
진짜 이게 운명이 아닐까 대황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