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든 생각이 몰려들면서 그냥 눈물터짐
3년 추억도 생각나면서 그냥
1년만이라도 더해주지
왜 그렇게 나갔어 너무하다는 마음
그래도 3년동안 고마웠던 마음
웃기지만 당연히 남아줄거라고 생각했었던 내 생각에 대한 허무함
그냥 티런트가 맞춰줬으면 이렇게 (나는) 지금 안 힘들텐데
인지부조화
재계약으로 남아준 애들에 대한 고마움
오너는 오너답게 구마유시는 구마유시다운 덧글에 혼자 위로받고
진짜 내년에 제우스는 꼭 이겨줬으면 좋겠는마음
이외에도 정말 많은 생각들이 구마유시 인스타 덧글보고 갑자기 몰려와서 진짜 갑자기 눈물 터지더라 ㅋㅋㅋㅋㅋ
미리 쉴드치자면 티런트에서 맞춰줘야 했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