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진짜 좋아했다 마지막까지도 선수옵션 1+1 이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했어앞으로를 응원한다기엔 남아있는 내 선수들과 같은 목표일테니 그런 빈말은 못하겠고 그냥.. 그냥.. 진짜 좋아했고 그래서 서운하고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