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이번 탑 라이너는 약화 중의 약화, 그중에서도 가장 약화된 선택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일은 LPL 입장에서 엄청난 좋은 소식이다. 큰 약화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봐라.
그 팀 구성에서 누가 캐리를 할 수 있겠는가?
우선 여기서 4년 계약 금액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말자.
사실 T1이 가장 불만족했던 부분은 금액이 아니라 계약 기간인 4년이었다.
Zeus는 반드시 4년 계약을 원했고, 이 4년 동안 얼마나 받을지를 정하려 했다.
그런데 이 금액이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그 "16억"과 같은지는 모르겠다. 누군가 나에게 정확히 말해준 건 아니니까. 인터넷에서 떠도는 그 "16억" 말이죠. 하지만 소문을 함부로 퍼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들은 바로는, T1이 가장 불만족했던 것은 4년 계약이었다. 이건 T1의 "5성 장군" 조차도 가장 불만족했던 부분이었다.
그 이유는 Faker가 4년 동안 계속 뛸 수 있을지를 보장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팀 구성으로는 4년 계약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T1은 1~2년은 괜찮지만 4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양측이 결별하게 된 것이다.
Zeus가 갈 수 있는 곳은 하나생명(HLE) 아니면 LPL이다.
하지만 어쨌든, 최소한 우리 입장에서 보면, 최대의 적이 해체된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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