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유스로 또 주전으로 티원에 몸담으며 있던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끝냈으면 좀 좋았을까
왜 그렇게 섣부른 판단을 한거야? 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한건데 그저 원망스럽다 이놈아
니가 어떤 선택을 하든 너의 선택이니 존중은 한다만 이렇게 가는건 도리가 아니지 않니
좋아하고 아꼈던 만큼 상실이 크다 널 더 이상 지켜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간다면 부디 LPL이길 바랬는데 이것도 더 이상 소용은 없겠고
마음이 허하네 내 첫 로스터의 기억도 이제 안녕이구나 잘가고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