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태프 코치진 임원진 선수들 다 눈에 하트 뿅뿅 나오게 예뻐했음..
상혁이가 자기 닮았다고 말한 선수도 쟤가 처음이었고 유명한 사실상 솔킬에 안고자고 밥먹여주고 정말 예뻐했음
쟤도 팀원들 까일때 선수들 믿는 인터뷰 해주고 서머 다큐에서 구케랑 상혁이 샤라웃해주고 월즈 우승하고 민형이한테 기쁨을 나눴을 그 마음이 거짓이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나간순간 다 추억할수없는 기억들이 된거임
자기 믿고 재계약 했을 형들한테도 너무 나쁜짓한거고 찾아온 단장님이랑 웅기한테도 정말 못할짓한거고.. 어떻게 그 예쁨을 이렇게 갚을수있냐 이건 진짜 4년동안 구단이랑 같이 쟤 예뻐해준 팬들한테도 큰 상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