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측에서 제시한 게 마음에 안 들었을 수 있고 타팀에서 제시한 게 더 매력적이었을 수 있고
그래서 타팀이랑 계약했을 수도 있고 다 그럴 수 있는데
마지막에 만나라도 봤다면 마지막 협상이라도 해봤다면 최종 원하는 2년+고액 금액까지 비슷하게 맞춰준 거 보면 기간도 맞췄을 수 있는데
마지막에 만나지도 않았다는게 맘이 쓰리다 정말
타팀이 4시까지 리미트 걸어놓은 거 아니면 그렇게 빨리 도장 찍은 게 이해가 안 되는데..(타팀 원래 탑 잡기 위해 시간 제한 걸어놨다고 가정했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