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리핏 같이 해서..귀여운 막둥이였어서..스왑으로 힘들었던 여름 보내고 결국 이겨내줘서...

너를 참 많이 좋아했는데 이전 같은 응원은 못 해줄 거 같아 아쉽다

그래도 아직도 너가 싫지는 않아 그냥 서운할 뿐..

또 같이 우승하고 이번엔 반지 수여식 없나 기대하고 스킨 어떻게 할지

앞으로도 많은걸 기대하고 같이 할 줄 알았는데 그게 사라진게 난 아직도 좀 안 믿겨..

그래도 그냥 앞으로도 건강하고 계속 명랑하고 우둥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