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내부 관계자는 6일 "갤러리아면세점63이 철수한 자리에 한화생명 e스포츠 지원 시설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규모 경기장을 포함해 e스포츠를 활성화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내부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마케팅 목적으로 e스포츠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한화 면세점으로 쓰였던 만큼 그룹 내부에서 공간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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