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 때 가정상황도 안 좋고 학교에서도 힘들어해서 학교 잘 못 가고 상담 받으러 끌려다니고 수업 시간에도 집중 못하고 그랬는데 저 선생님께서 내 담임도 아닌데 그 과목 시간에 참 따뜻하게 챙겨 주셨던 기억이 남 밑에 링크 올라왔길래 나도 보고 왔는데 울컥하네 역시 세상에는 좋은 어른들이 필요하다
잡담 페이커가 컨텐츠에서 만나러 간 중학교 은사님 진짜 좋은 분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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