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팀원의 순간적인 판단에 모두가 따라주는 게 진짜 티원 색깔인 것 같음..
아리 먼저 죽었어 안 좋아 빼볼래 > (싸움각) 좋아좋아 애쉬 봐줘 > 이제 용 먹고 천천히 미드로 밀어보자 > 봐줄래봐줄래봐줄래!!!!
닐라 먼저 들어갈때 정말 빠르게 호응해줬던 것도 생각나고..
진짜 이러다 박으면 다같이 쓸리긴하는데 호응이 너무 빠르고 좋아서 안될각도 되게 만드는 그림을 진짜 많이 봄
그리고 이게 상대입장에서는 더 당황스러워서 대응을 잘 못하게 되는 것도 있음 진짜 벼락같이 달려드는데 그게 한명도 아니고 5명이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