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가 한창이라 미친 사람들이 특히 더 날뛰는 요즘도 소수가 존나게 튀어서 그렇지 대다수는 그런 거 같아
뭐 잘못 얘기한 거 정정해주면 자기가 잘못 알고 있었다고 미안해하고 또 댓글로 의견 나누다가 (텍스트의 한계로 말의 뉘앙스가 제대로 전달 안 돼서) 싸움날 뻔 해도 시비 걸려는 게 아니었다 이렇게 한줄만 써도 아 오해할 뻔 했네 미안해 하면서 오해 풀고 분위기 풀어짐..
진짜 소수가 존나게 튀고 그 소수의 활동량이 두개의 심장급으로 존나게 많아서 그렇지 대부분은 선량하고 그냥 온건하게 자기 생각 얘기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음(그리고 나도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함)
그러니까 공격적으로 말하거나 비꼬고 조롱하고 꼽줄 필요 없이 그냥 담백하게 얘기하기만 해도 서로서로 말이 통하고 소모적인 다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 문득 생각나서 걍 말해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