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둘인데 일찌감치 장녀한테 메인인 화장품 사업 주고 차녀한텐 오설록 등 상대적으로 서브(?)인 사업들 주는 걸로 가닥 잡음
장녀는 범삼성가 남자랑 결혼시켰는데 1년도 안 돼서 이혼함 아모레 회장 입장에선 엄청 공들인 정략결혼이었어서 여기서 1차 빡침이 왔는데 죽어도 같이 못 산다는 걸 어쩌겠냐 하면서 어찌저찌 넘어감
근데 장녀가 재혼상대랍시고 웬 코인사업 하는 놈을 데리고 옴 회장 2차 빡침 극대노 그놈이랑 결혼할 거면 너한테 회사 못 준다 선언 장녀 1년 휴직계 내고 잠수탐 그래서 차녀가 물려받을 거란 얘기 나오고 있다... 뭐 이런 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