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1패조로 향한 G2는 이제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비리비리 게이밍(BLG), TOP e스포츠, 플라이퀘스트 등 쟁쟁한 상대들과 맞붙어 파리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그는 “T1과 만날 것 같다”면서 “MSI 때처럼 재밌는 대결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북미의 언더도그 NRG e스포츠에 일격을 맞아 탈락했던 만큼, 북미팀을 잡고 토너먼트 스테이지로 향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미킥스’는 “플라이퀘스트와 만나고 싶다”면서 “작년 NRG전의 패배를 복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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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나고 싶은건 플퀘지만.. 만날거 같은건 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