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칼 늦게 프로 시작해서 처음 중국 갔을때 아버지가 공항에서 라스칼 몰래 울었대ㅜㅜㅜㅜ 장기 팔리는거 아니냐고 걱정되서ㅜㅜ 라스칼은 지금까지 모르고 "아빠 울었어?? 아빠가??" 이러니까 누나가 공항에서 울었다고 우리가 데려다줬자나 하니까 라스칼이
"공항에 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쏙 들어감 씨ㅋㅋㅋㅋ
누나 이 꽉 깨무심ㅋㅋㅋㅋㅋ 긌즈느....
누나가 광희는 20대때 프로게이머 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으니까 하고싶은거 하고 여행도 다녔으면 좋겠다면서 광희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는거에 엉엉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