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녹음기 돌리면 패배할 때 짜증날 때도 있음 했던말만 하고 원론적인 말만 하고 그래서 해결한다는거야 아닌거야

이랬는데 한 두번 감독 인터뷰로 선수들 궁예당하고 억까 당하는거보니

그냥 재미없는 감독이 나아 그냥 녹음기 돌리는게 나음

감독도 인터뷰할 때 녹음기 돌리는 경향 아니면 자기 의견을 그냥 말하고 어느정도 말할 수 있는데 그걸로 궁예 당하니깐

못할말 한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 정도 아닌데 이게 너무 선수단 궁예로 이어지니

내가 커뮤 안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크다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