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롤드컵'의 미드 라인 메타에 대해 김건우는 "비슷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건우는 "미드 라인의 AD 챔피언이 많이 하향됐지만 메타 전체가 바뀌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AP 챔피언이 조금 등장할 수 있지만 비슷한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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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전망하는 스위스 스테이지 상체 메타는 어떨까. 킹겐은 "지금 상체에 좋은 챔피언이 많아 조합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여지가 많다"라며, "팀 컬러에 따라서 확확 달라질 거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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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즈는 14.18 패치로 진행되고 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면서 지난여름 전성기를 보냈던 미드 AD 챔피언들의 힘이 다소 빠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용혁 또한 이 부분에 주목했다. 그는 "AP 정글 챔피언과 미드 AD 챔피언이 너프를 많이 당했다. 반면 AD 정글 챔피언은 버프를 많이 받아서 AD 정글 위주로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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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에게 스위스 스테이지 바텀 메타에 대한 예측도 간단히 부탁했다. 리헨즈는 "바텀 메타는 크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대신) 상체 메타가 많이 변해서 그에 맞춰 서포터는 탱커가 필요할 때는 탱커를 하고, 메이지가 필요할 때는 메이지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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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스위스 스테이지(구 조별리그)는 메타 차이가 컸다. 이에 오너에게 스위스 스테이지 상체 메타에 대한 예측을 부탁했다. 이에 그는 "미드라인에는 메이지 미드가 많이 나올 것 같고, (이에 맞춰) 정글러는 탱커 정글, AD 정글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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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류민석은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각광받았던 탱커형 서포터 챔피언의 인기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그는 "지금 메타가 다양한 조합과 챔피언을 쓸 수 있다"라며 "탱커 서포터가 자주 기용되겠지만 파훼할 팀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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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회 버전인 14.18패치가 미드라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봤다. 정글에는 파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왕호는 “미드 AD 챔피언들과 기민한 발놀림 룬의 너프로 티어 재정리를 해야 한다. 정글러들은 너프를 당한 릴리아 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서머 시즌 후반부와 양상이 비슷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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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구도와 메타에 대한 질문에도 바이퍼는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롤드컵 패치 버전과 관련해 "오로라도 이제 등장하고 구도가 많이 달라질 것 같지만, 바텀은 또 비슷할 것 같다"며 "현 메타에서 챔피언 풀이 넓어져 다양한 챔피언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답했다. (중략) 바이퍼는 현 구도 속에서 직스와 징크스와 관련된 생각을 덧붙였다. 그는 "직스는 여전히 강한 것 같다"며 "징크스 역시 때에 따라 사용하는 팀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기 주도권과 관련한 질문에도 팀의 전략과 대처 방안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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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는 14.18패치로 진행된다. 메타 선도자로 꼽히는 LEC 팀들은 기발한 픽과 전략으로 동양권 팀들의 허를 찌르곤 한다. ‘오스카리닌’은 “메타가 많이 바뀌었지만, 탑은 영향을 가장 덜 받은 라인”이라면서 “플레이-인에서 봤듯이 크산테, 럼블, 레넥톤 등 익숙한 픽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라인에선 AD·AP 비중에 따라 다양한 픽이 나오고 있지만 탑은 많이 등장했던 픽들 위주로 나올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특이한 픽을 1~2개 정도 준비해놨는데,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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