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졌었나 폰지쿤 짐도 못챙기고 울면서 경기장 나가서 세탭이 코치?랑 같이 짐 챙기고 자리 정리해주는거.. 뭔가 그 맘이 예뻐서 튓에서 스치듯 봤던 건데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음
잡담 용 얼라들하면 스폰지 짐 정리해주던 세탭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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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졌었나 폰지쿤 짐도 못챙기고 울면서 경기장 나가서 세탭이 코치?랑 같이 짐 챙기고 자리 정리해주는거.. 뭔가 그 맘이 예뻐서 튓에서 스치듯 봤던 건데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