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내가 데프트 동생이었음.. 선발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 꼭 가서 응원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4세트까지 못가고 5세트 시작 전 드디어 출발하려는데 길을 몰리서 주변사람들한테 막 롤파크 가는 길이 어디냐고 제발 알려달라고 함.. 근데 사람들이 막 너가 혁규 동생 맞냐고 하면서 혁규 친구 이름은? 이러면서 막 날 시험해보는거야ㅋㅋㅋ 결국 맞다고 인정받아서 길 알려줬는데 거기까지 가는 버스가 딱 하나 있는 게 중간중간 정류장 쿨타임이 너무너무 길어서 결국 5세트 끝까지 도착 못 하고 응...... 진짜 꿈에샤도 ㅈㄴ간절했는데ㅎ..
잡담 와 선발전이랑 데프트 생각 너무 많이 했나봐 꿈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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