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가 여러정보 쭉 보면서 파악하니까 상황파악이 되는거지
당사자는 너무 절박해서 무슨말이 정답인지 모르게됌
훈수두는 사람들은 하늘의 별처럼 많은데 다 다른소리 하거든 그래서 지인의 조언도 확신이 안섬
특히나 법률적인 문제에 신경쓰기 싫어서 대리해줄곳을 찾았을 정도면 관련정보 찾아보지도 않았을 가능성 있음
이거 공부하고 찾아보는것도 다 시간이고 정성이라서 일하면서 동시에 찾아보는게 쉽지않음
그래서 일반 소송들도 변호사 선임할때 양심적으로 말해주는 현실적인 대안 vs 양심없이 의뢰인이 아니라 변호사가 유리한쪽으로 몰고가려고 말하는 낙관적 희망론 중에서 후자 택하고 법정에서 망하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음
이걸 나도 알고싶지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