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폼이 떨어져서 자신감이 없더라도 선수생활을 계속할 의지가 있고 프로를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이 온다면, 언제든 라스칼이라는 선수로서 계속 증명해나가길 바란다. 만약 확신을 갖지 못한다면 이대로 그만둬도 괜찮다. 선수가 아니더라도 동생 김광희를 좋아하니까. 

< 이거 동료 프로게이머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본인한테도 하는 말 같기도 해서 뭔가 더 깊생하게 만드는ㅠ 베테랑들의 복귀는 항상 응원해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