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의 판 사장은 Scout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아무도 나에게 Scout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여러분, LNG가 선발전을 치른 다음 날, 리그에서 저에게 전화를 걸어 Scout에 대해 물어봤어요. 저는 이 일이 이미 오래전에 Scout에게 통보되었고, 필요한 절차도 모두 마쳤다고 말했어요. 문제는 Scout의 에이전시 회사가 엉뚱한 수를 써서, 한 번은 중재를 요청하고, 또 한 번은 반소를 제기했어요. 중재는 기각되었고, 반소는 절차를 따르게 되었죠. 

 결국 LNG가 리그에 이 문제를 조정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저는 'LNG는 이 문제를 일찍부터 알고 있었어야 하지 않나요?'라고 물었고, 리그에서는 'LNG도 이제야 알았다'고 말했어요. 며칠 전에는 저희 변호사가 Scout의 에이전시 회사가 찾아와서 이 문제를 잘 협상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심각한 여론 문제가 생길 거라고 했죠. 그래서 저는 '어떤 여론 문제? 내가 그걸 두려워하겠나?'라고 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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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소송인가 그거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