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진 보면 대다수가 상체라인이고 이쪽은 이쪽대로 잘하고 있다 생각함.
근데 반대로 바텀구도나 바텀쪽을 보면 한계점이있고 이건 선수들이 알아서 고민하는 느낌이 들음
실제로 비하인드, 다큐에서 풀리는거(이건 솔직히 다 편집되는거라..진실은 다를 수 있음)도 그렇지만 피드백룸에서의 피드백하는거 보면 상체는 코치진과 하고 바텀은 자기들끼리거나 꼬마감독이랑 하는 경우가 많음. 내가 직관 4번갔을 때 다 그랬음
결국 꼬마감독도 탑정글출신이다보니까 이게 더 좋다의 제시가 아니라 이런부분이 부족했어의 지적정도로 끝나는 것도 나오고(이건 뭐....미디어 편집본이라 내가 모를 수 있다 생각함)
근데 그게 잘 될때도 있지만 안될때도 있고 보강을 해야하는 부분이 명확하니까 선수를 안바꿀 거면 바텀 코치를 데려왔으면함
선수들이 원하지 않는다는게 필요없다의 의미는 아닐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