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가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가 있는거죠. 여러분의 존재가 소중하죠" 이런식으로 대답했더니 챗창이 다 감동받았거든 근데 케리아가 "누가 더 좋은지는 말 안 했어요" 이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