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수환이가 언급되서 속상함..앞에 쿠션으로 수환이가 아예 못한 거 아니고 아쉬웠다고 이야기 해주는데 그래도 기분이 그럼 아니라고 부정도 못하겠어서 더..그치만 잘 털고 더 열심히 할 거 알아서 걱정 안 해!!